HOME > 입학보장대학소개 > 유학생 일기
 
작성일 : 20-12-20 04:21
6번째 전 과목 A!!~ KSU에 재학중인 Wise Way 25기 안*빈입니다
 글쓴이 : SoobinAn
조회 : 120  

안녕하세요. 이번 가을 학기를 마치고 나서 간단히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을 몇 가지 적어드리려 합니다.

1. CHEM 3362 / CHEM 3362L

이 수업에서는 Organic Chemistry의 후반 파트를 배우게 됩니다. 제가 Spring 2020 학기에 수강했던 Organic Chemistry I (CHEM3362)의 경우는 글쓰기에 비유했을 때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쓰는 것을 배운다면, Organic Chemistry II의 경우는 여러 문장으로 구성된 한 문단을 적는 것을 배웁니다. 수십개의 reaction들을 배우기 때문에 복습을 꾸준히 해야하며, 저의 경우는 전공 교재 문제들에 수업에서 배운 reaction을 적용하며 익숙해지도록 연습했고, 교수님의 Office HourSI (supplemental instruction) Session을 모르는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하거나 리뷰하는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수업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다음 학기에 이 수업의 SI session을 담당하는 SI leader로 채용되었습니다.

2. CHIN 3303

중국어 부전공에 필요한 마지막 수업입니다. 이 수업에서는 약 20개 챕터를 통해 여러 중국어 문법을 배울 수 있었고, 배운 표현들로 수업시간에 작문하는 타임을 활용하여 복습을 함으로써 공부 시간을 Biology Chemistry 과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개의 시험과 기말고사는 교수님께서 제공해주시는 Study Guide와 동일하게 출제 되므로 Study Guide를 가지고 복습했습니다. 매 시험 마지막 문제는 작문으로, 배웠던 문법들을 활용하여 시험 전에 미리 작성하고 녹음까지 마친 뒤 파일을 업로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 BIOL 3340 / BIOL 3340L

이 과목은 Microbiology 수업입니다. Lecture class의 경우는 수업 전에 교수님께서 미리 업로드 해주신 PPT에 필기를 하고 모르거나 놓친 부분은 녹화된 강의 영상을 다시 보거나 교과서를 참고했습니다. 시험대비 복습은 배운 챕터들의 주 내용을 기억하기 쉽게 간단한 표나 그림으로 정리해서 반복해서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Lab class의 경우는 microorganism의 특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다양한 테크닉 (Streak plate, Microscope, Gram test, Capsule/endospore staining )4주동안 배우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기말고사는 랜덤으로 주어진 microorganism의 종류를 각종 테스트를 활용해 알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말고사에서 배웠던 테크닉을 적용해 답을 알아내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수업 중에 하나입니다.

4. BIOL 3410

이 수업은 세포와 세포조직에 대해 배웁니다. Cell Biology 과목이 세세한 mechanism들을 다루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할 수 있으나, 저의 경우에는 과제 중에 Study Guide 작성 과제를 활용하여 배운 내용들을 이미지화하고 새 챕터를 배울 때는 이전 챕터들의 내용을 연결시켜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 과목은 시험이 없는 대신 매 챕터가 끝날 때마다 교수님께서 주시는 과제를 작성해 제출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배운 내용과 관련된 논문을 읽고 교수님이 내주신 질문에 답을 작성하는 형식이었습니다. 7개의 과제를 통해 다양한 논문들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동시에 각 챕터들의 핵심 내용들을 활용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아했던 과제였습니다.

5. BIOL 4450

이 수업은 교수님에게 짧은 에세이와 GPA를 적어 제출한 뒤 교수님 및 학교의 승인을 받아야 수강할 수 있습니다. Clinical research의 필수 요소들과 개념들에 대해 배우게 되며,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US Neuropathy center 클리닉 현장에 방문해 교수님께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는 기회도 있어 유익했습니다. Clinical research 논문들을 분석해 에세이 1편을 작성하는 과제와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과제를 통해, Biology 전공을 하면서 자주 읽게 되는 여러 논문들을 조금 더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습관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학기에 이어 다음학기에도 교수님과 연구를 진행하고 교수님 클리닉에서도 봉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저번 글에서 말씀드렸던 교수님과 함께 이번 학기에 진행한 연구 프로젝트를 현재 마무리 짓는 과정 중에 있으며, 다음학기에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National Conferences on Undergraduate Research (NCUR)에서도 발표하기 위해 원서를 접수한 상태이며 주최측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약 1년 반 간의 리서치 활동을 통해 연구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내년 가을학기 대학원 입학을 위해 원서 또한 접수하였습니다.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이수한 뒤 CancerGenetic Disorder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서 CHEM3362 수업 설명에서 짧게 언급하였듯이 다음학기부터 교내에서 SI leader로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SI leader가 되기 위해서는 해당 과목에서 A를 받아야하며, 에세이 및 인터뷰를 통해 채용됩니다. 저의 경우는 Organic Chemistry 수업을 두 학기 동안 동일한 교수님과 들으면서 친분을 쌓았고, 수업에 대한 열정과 제 노력을 교수님께 계속 어필하였으며,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수업의 SI leader를 맡게 되었습니다. F-1 비자 소유자의 경우 교외는 불가능하나 교내에서는 페이를 받으며 일할 수 있습니다. 페이를 받기 위해서는 SSN (Social Security Number)가 필요하며 저는 현재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에 제출할 서류들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KSU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다음 학기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2-20 08:08
 
케네소 주립대 <분자 및 세포 생물학과> 에 재학 중인 안*빈 학생이 6번째로 전과목 A 를 달성했네요!!!
이번 학기는 코로나 팬데믹 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공부와 연구를 병행해서 이루어 낸 성과입니다.

다음 학기에는 ~
이번 학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를 교내 및 NCUR 에 발표할 예정이고
SSS 을 받아 교내  SI Leader 로 급여를 받으며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박사 학위후 Cancer 나  Genetic Disorder 연구소에서 일하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는 것 만도 큰 기쁨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