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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8 22:57
안녕하세요 와이즈웨이 27기 박*홍입니다.
 글쓴이 : 박재홍
조회 : 79  

와이즈웨이 장학생이 또다시 전과목 A 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1,2 학년 교양과목 중심이 아니라

3학년 전공 과목에서 이루어 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GSW( 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에서

Computer Science 를 전공하고 있는

박*홍 학생은

후배 학생들을 위해 미국에서 안착하기 위해서는

재학시절에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군입대를 위해 귀국한 박*홍 학생은

복학후에 미국 취업과 영주권 획득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설명회에 참석해 자신의 학업 내용과 취업 준비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 줄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학기 Georgia Southwestern State University에서 Computer Science 수업들을 A로 마무리지어 장학일기를 올리게 된 박*홍입니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글을 올립니다.


맨위의 사진은 Major관련 과목과 GPA입니다. 전체 GPA는 이보다 낮습니다.
두번째의 사진이 이번 봄학기에 들었던 과목입니다.


1. Principles of Operating System.
The goal of this course is to provide knowledge of Operating Systems in general with the command line interface as the focus. The course also focuses on operating system utilities including process, file, storage and I/O management.
운영체제에 대한 기본을 배우는 과목입니다. 커맨드라인과 인터페이스를 위주로 공부하였고 리눅스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운영체제의 형태, 커맨드, 프로세스, 필터 등 운영체제의 기본을 알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수업이었습니다.

2. Concept of Programming Language
The course provides an introduction to the basic paradigms and techniques of imperative, functional, logic, object- oriented, and concurrent programming languages. Using illustrative examples, the student will be exposed to various programming languages representative of the above paradigms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수업입니다. 여러 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와 특징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직접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논문들 찾으며 프로젝트 준비했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수업입니다.

3. Software Engineering
This course introduces basic software engineering principles. The course will discuss scope of software engineering, software process, life cycle models, team organizations, testing, introduction to objects, and phases of software life cycle.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업입니다.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실제 팀으로 일할때 겪게 될 여러 상황 에 대해 배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운 수업이었습니다.

4. Design Analysis and Algorithms
This course provides techniques for designing and analysing algorithms. It covers the various types of efficiency analysis including worst-case, average, and amortized complexity. It also presents the main paradigms in the design of algorithms (divide-and-conquer, greedy, backtracking) for the main classes of algorithms.
컴퓨터 공학에서 매우 중요한 알고리즘에 대해 배우는 수업입니다. 기초적인 알고리즘의 특성과 복잡도, 속도등 여러 알고리즘 관련 내용을 배우고 스스로 계속 공부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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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grad 수업은 필드에서 일을 하기 위한 기초를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과목이든 본인이 열심히 하면 충분히 GPA가 좋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컴퓨터 공학은 본인의 흥미가 있으면 공부하기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저는 2학년까지 core classes를(공통적으로 듣는 필수과목) 듣고 Nursing School에서 한학기 공부하다 도저히 제가 원하는 일과는 거리가 있어서 관심이 있던 Computer Science로 옮겼습니다. Nursing School을 들어가는 이유가 그저 돈 많이 벌고 미국에서 직업을 찾기가 쉬워서라는 이유밖에 없다면 단단히 마음 먹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못할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공부량이 많기 때문에 다른 활동은 제쳐두고 공부만 집중을 해야 합니다. Nursing School 들어가기 전까지 본인이 최선을 다해 공부했다면 들어가도 괜찮겠지만 스스로 생각했을 때 그 정도가 아니라면 Nursing School보다는 본인이 관심 있는 다른 major를 추천 드립니다. 미국에서는 생각보다 major를 바꾸는 것이 빈번하게 이루어집니다. nursing이나 pharm 혹은 med처럼 입학 기준이 따로 있는 department가 아니라면 보통 서류 몇 장으로 major를 바꿀 수 있습니다. 본인이 공부해보고 다른 전공이 더 맘에 든다고 생각하면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영어를 잘 하지 못하여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반년 정도면 적응하는데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중학교 때 2년 정도를 필리핀에서 지냈고 한국에서는 토익 800점대와 토플 90점 이상을 받고 미국을 처음 갔습니다. 영어는 스스로 못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였지만 오산이었습니다. 처음 도착 후 Wendy's 라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음식을 시키는데 주문을 위해 점원이 이름을 물어보는 것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미국 친구들과 얘기를 할 때에는 알아듣지 못하여 웃고 만 있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지역과 인종마다 사용하는 영어가 다르기는 하여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같이 왔던 한국 학생들과 모두 첫번째 학기부터 잘 적응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까지 1년 남아있고 졸업후에는 OPT라고 하여 International student 들이 지원할 수 있는 미국 유학생 취업허가를 지원 할 예정입니다. 간단히 주어진 기간 동안 국제학생들을 위한 인턴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Comptuer Science는 STEM과목 중 하나라 OPT를 최대 3년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TEM -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STEM은 보통 이공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OPT를 하면서 필드에서 일을 해보고 준비를 하여 본인이 원하는 분야로 앞으로 더욱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국제학생들은 합법적으로 교내에서 한주에 최대 40시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시간과 규정이 다릅니다. 저는 현재 교내도서관과 Office of Accommodations and Access Center 두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내의 Accommodations and Access Center에서 International Student에 대한 work permit을 받고 Social Security Office에 가서 SSN(Social Security Number)를 발급 받아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기 힘들 수 도 있겠지만 job에 따라 스스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할 수도 있고 또 앞으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part-time job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교내에서 일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3년 정도 일을 하며 학비는 안되더라도 관리비와 용돈 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취업을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GPA도 중요하지만 다른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학생들을 보면 교내에 Student Government Association, 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 등 여러 교내 활동을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이라 주로 교내에 Baptist Collegiate Ministry라는 동아리를 통해 지난 3년 정도 활동을 하였고 활동을 하며 여러 친구와 봉사활동과 종교활동을 하고 많이 어울렸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까지도 친구들과 local church를 다녔습니다. 이전에는 2년 가량 ISA활동을 하였고 현재에는 Computer club에도 소속되어있습니다. 또한 학과를 통해 Computer and Informatics 관련 아너소사이어티인 Upsilon Pi Epsilon에 가입하였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여러 활동과 미국 및 다른 국가의 친구 사귀는 것을 소홀하지 않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추후 미국에서 어떠한 이유든지 체류하려면 다양한 문화에 대해 배우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사진 첨부가 부분적으로 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올립니다.
교내활동, 동아리활동, 교회, 친구들 여러 사진 올렸습니다.